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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이야기 #2 이번이야기도 잊어버리기전에 써야겠다. 우선 제일처음 기억나는거는 내가 학교 동급생들이랑 농구를 하고있었는데 거기엔 현재 같은반친구몇이랑 코로나이전까지 다녔던 유도 체육관에서 전에 친하지않았던 형이 같은반이였는데, 원래 그형이 키가 178이나 180으로 그렇게 크진않았는데, 꿈에선 뭔 200cm로 나와서 엄청 컸다. 일단 학교가 끝나고 운동장으로 나가는데 갑자기 마인크래프트 점프강화포션을 먹은것마냥, 내가 점프를 엄청 높이뛰는데 착지도잘했다. 어쨋든 학교는 무슨 큰 철창안에 둘러싸여있었고 나는 그 높이까지는 못뛰어올라서 걍 정문으로 나갔다. 길을 걷던중 우리아빠가 주변애들에게 장난같은 말을 걸며, 지나가는걸 보고, 서로 눈마주쳐서 인사했다. 하지만 현실에서는 우리아빠는 그렇게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말걸정도로.. 2021. 2. 1.
꿈이야기 #1 꿈내용 잊어버리기전에 필기해 두어야겠다. 일단 생각나는대로 쓸것이며, 이 꿈은 오늘 저녁7시부터 꾼꿈이다. 일단 기억나는거는 어느 버스 안이였는데,, 밖에는 엄청 비가 많이 오고있었다. 나는 유튜브로 일본에 어떤장소들이 차례대로나오는 영상을 보고있었는데 그 장소들은 하나같이 사람의 모습이 안보이고, 다 버려진 마을? 버려진 낚시터 그런 장소들을 보고있었으며, 어떤 노래가나왔는데 매우 슬픈노래인걸로 기억한다. 그걸 보고있었더니 옆에서 어떤 나랑 비슷한 또래의 남자에가 말을 걸었는데, 그건 우리 할머니가 살아생전 만드시고 가신곡이라고 했다. 꿈에서 설정상 그 남자애는 내 초딩시절 지금으로부터 8~10년전 반친구였던걸로기억나지만, 현실에서 기억해봤는데 최대한 비슷한애는 기억나긴했는데 완전히 일치하게생긴애는 없.. 2021. 1.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