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및 잡담

꿈이야기 #1

Mawile 2021. 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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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내용 잊어버리기전에 필기해 두어야겠다.

일단 생각나는대로 쓸것이며, 이 꿈은 오늘 저녁7시부터 꾼꿈이다.


일단 기억나는거는 어느 버스 안이였는데,, 밖에는 엄청 비가 많이 오고있었다.

나는 유튜브로 일본에 어떤장소들이 차례대로나오는 영상을 보고있었는데

그 장소들은 하나같이 사람의 모습이 안보이고, 다 버려진 마을? 버려진 낚시터 그런 장소들을 보고있었으며,

어떤 노래가나왔는데 매우 슬픈노래인걸로 기억한다.

그걸 보고있었더니 옆에서 어떤 나랑 비슷한 또래의 남자에가 말을 걸었는데, 그건 우리 할머니가 살아생전 만드시고 가신곡이라고 했다. 꿈에서 설정상 그 남자애는 내 초딩시절 지금으로부터 8~10년전 반친구였던걸로기억나지만,

현실에서 기억해봤는데 최대한 비슷한애는 기억나긴했는데 완전히 일치하게생긴애는 없었다.

그리고 버스에 내려서 가족끼리 어떤 원룸컨테이너에 들어가서 불을 키고 가족은 다 어디론가 가버리고,

아빠는 그 컨테이너에서 휴식을 취하고있었다.

 

그러자 컨테이너 입구로부터 멀리 어떤 사람이 나를 째려보고있었고

그사람은 차와 박스사이에 숨어서 나를 몰래 보고있었다.

순간 위험한 느낌이 들어서 박스를 들고 뛰어가긴 그렇고,

몰래 나도 숨어서 이쪽으로올때까지 기다렸는데

 

감자기 그 사람이 칼을 들고 우리집 강아지를 죽일려했는데

당시 우리집강아지는 잘려진 박스조각을 땅바닥에 두고 비를 겨우피하며 밖에서 잠자고있었는데

내가 집으로 대리려가려고하면 거부했다.

 

어쨋든 그사람이 우리집 강아지를 죽이려하자 내가 박스를들고 그사람한테 다가가자

그사람이 눈치까고 한바탕 싸움이 벌어졌다.

그래도 내가 코로나터지기 전까지는 중1때부터 유도안쉬고 쭉해가지고 힘은 꽤 자신있었던 모양이였다.

그리고 그사람이 나한테 박스를 뻇기고 엄청 도망갔는데

간곳은 내 강아지가있는곳이였다

칼로 내강아지의 입을 난도질하자 나는 바로 달려가서 목졸라 그사람을 죽였다.

근데 강아지는 피범벅이되어있었지만 희미하게 칼이 다 빗겨갔다.

그렇게 무서워서 잠에서 깨버렸다. 꿈속에서 강아지의 희미한 눈빛을 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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