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거울1 마트료시카와 마법거울 [ 자작소설 ] 점심시간 종이 울려 퍼졌다. 나는 학교 점심시간에는 할게 없이 지우개와 연필로 탑을 쌓거나 휴대폰을 뒤적이면서 의미없이 인터넷검색만 해대곤 한다. 점심시간마다 내가 지우개로 탑을 쌓고 있을 때면 가끔가다 말을 걸어오는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 이름은 준혁이다. 준혁이는 나에게 뭐하냐고 물어보곤 한다. 그럴때마다 나는 평소에 친구들과 말을 많이 하지 않는편이라 이렇게 말을 걸어오는건 꽤 귀찮다. 그래서 생각없이 이렇게 말했다. "그냥아무것도 안 해"하면은 그 녀석의 표정은 구별이 안 간다. 웃는표정과 비웃는표정 사이 아무리 감추려해도 감출 수없는개 있다. 나는 평소에 무뚝뚝한 편일고 평소에 말이 없어도 꽤 유심히 관찰하고 눈치가 빠르다. 그래서 그 녀석의 생각은 쉽게 알아 차릴 수 있었다. .. 2020. 9.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