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다짐] 죽은것처럼 살자.

Mawile 2022. 4.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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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포스팅은 정리가 안된 글쓴이의 불안한 정신상태가 포함된 단어가 존재하오니,

임산부나 어린아이와 같은 심약자는 하단스크롤을 자제해주세요.

 

 

 

 

 

 

 

 

 

 

저가 최근에 근심과 불안을 넘어선 현타단계까지왔습니다.

 

왜 현타가 왔을까?

그냥 심플하게 이야기하자면, 내가 너무 응애같아서..

 

너무 현타와서 죽어버릴것같아요.

사실 원래 저의 올해계획이 게임개발공부를 끝마치고, 내년부터 포폴준비를 할 계획이였으나,,,,

 

사정상 올해공부맞치고 포폴까지 깔끔하게 가야될것같습니다.....

올해안에 포폴 진짜 최소1개라도 만들어야지 저가 현타가 좀 가실것같아요...

 

너무 현타가오고 자살욕구가 계속드네요...

 

2022년은 게임개발로 하얗게 불태워야겠습니다.

이로인해, 실제 깃허브커밋이나 블로그포스팅수나 퀄리티가 급격하게 줄어들수있는점 명심해주세요.

 

일단 directx12공부는 올해안에 확실하게 끝낼수있지만, 실제 게임개발에서는 지형이나 이펙트와 같은 부분들도 매우 중요해요.

또한, 유니티같은 상용엔진도 다루어봄으로써, 실제게임개발에 관한 실무적인 감각이나 노하우들도 직접 익혀야하는게 관건.

현재 저의 큰 문제점은

 

- 지형엔진까지 진도를 (완성또는)끝맞칠수가 있나?

- 실제 게임개발에 관한 경험을 충분히 내년까지 쌓을수가 있을까?

- '게임을 게임답게' 만들수가 있을까?

- 이건 욕심이다만, 혹시 된다면 레이트레이싱와 같은 고급기법까지 올해안에 마스터해두고싶다.

 

가 제일 고민입니다.

 

그리고 게임도 좀 제발 하자!! ㅠㅠ

저가 게임을 최근에 아예 안해요. 그냥 손이안감..

일단 현재 저의 플레이 대기중인 게임은 화이트데이, 마녀의집, 폴가이즈가 있죠.

(아니 ㅋㅋ 생각만하지말고 좀 해 ! 나야!ㅋㅋㅋ)

 

 

 

 

쨌든...그렇습니다....

오늘부터 블로그 포스팅 수가 줄어들것같다는점 알려드리려고왔구요,

1~3달간 폐관수련에 들어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바로 dx12공부박으러가는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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